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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익그룹은 일반적인 큐비클 타입이 아닌 차별화된 그룹만의 문화,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줄 수 있는 트랜디한 오픈 오피스를 추구하였다.

 

 오름이 제안한 TEKNION의 IE series가 이를 가장 잘 반영한 제품으로 선정되었고, 120˚ 형태의 워크스테이션은 팀과 업무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 미팅테이블과 이동서랍 위 쿠션 등을 적용하여 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였다. 임원 공간은 별도 인테리어 RM이 아닌 IE 파티션으로 공간구획을 하고, 복도 쪽에는 메쉬 스크린을 적용하여 오픈 된 느낌을 유지하고, 임원과 임원 사이의 파티션은 화이트보드와 패브릭 스크린을 적용하여 프라이버시 보호와 업무에 실용성을 주도록 하였다.

 

 전체적으로 낮은 파티션과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포인트 컬러를 적용하여 자유로운 배치에도 시원하고 정리된 깨끗한 느낌을 준다. 다양한 분야 계열사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도 하나의 제품, 시리즈의 활용으로 그룹 전체를 동일한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 고객사 : 원익그룹

- 설계사 : 간삼건축

- 시공사 : SEL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 제품 : Teknion IE system furniture, Fursys CH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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