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유ACTIU 50주년 기념
50년의 경력을 달성한다는 것은 굉장히 소수의 회사만이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액티유는 창립자인 Vicent Berbegal과 그의 팀의 활동과 프로젝트, 혁신,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과 결과를 반영하는 역사적인 기념일을 맞이했다. 1000명이 넘는 사람을 초대하여 액티유의 건축, 디자인, 지속 가능성, 문화, 혁신과 같은 회사로서의 본질의 가치를 공개하고 함께 축하했다.
6월 27일에 열린 이 행사는 마치 여행과 같은 경험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Technology Park는 하나의 거대한 공항 터미널로 전환되었다. 60개국 6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사전에 여권 형식을 따라한 50주년 기념 초대장을 발송하고, 도착해서 여권을 제시하면 출입 카드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

“We wanted to leave behind a good
experience for all the attendees. And as
with all great journeys, you end up
different to when you left” explained Actiu Communications Director,
Soledat Berbegal.
첫날은 천년 문화, 기술, 창조적 리더십에 관한 회담으로 끝이 났다. 그 강의는 Raquel Aullón이 발표했는데, 그 후 세명의 국제적인 유명한 기조 연설자들이 현재 비즈니스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제들의 열쇠에 대해 연설했다.

Letsgoi의 설립자이자 CEO인 YaizaCanosa는 밀레니얼들이 직장에서 무엇을 찾는지 문석하고 "가치 있는 것을 만든다"는 아이디어에 그의 성찰을 집중했다. INDRA의 Minsait의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인 Angel Bonet은 디지털 혁신에 대한 흥미로운 비전을 제시했으며, 단기적으로 가장 형향력 있는 3D프린팅, 인공 지능, 로봇 공학 세가지 기술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McCann Spain의 창의력 담당자 Monica Moro 총재는 참가자들에게 창조적 리더십의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그녀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철학의 열쇠는 단순함의 관점에서 훌륭한 기회를 예측하고, 사전 예방적이고 낙관적인 태도이다.

이날, ACTIU는 본사가 위치한 알리칸테의 젋은 영화 제작자들이 만든 단편 영화 4편을 휴대폰 화면과 같은 수직 형식의 스크린을 통해 T4 Stories를 소개하면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Kamestudio의 제작자이자 설립자인 Miguel Esteve는 'Sachiko'를 발표했다. David Valero는 "아르헨티나', Nerea Marcén는 "Impulse', Alex Rey는 '3257km'를 선보였다. 이 단편 영화 4편은 액티유에서 전세계 공항에 설치한 Passport Bench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Miguel Esteve, Alex Rey, David Valero and Nerea Marcén
첫날의 피날레는 액티유의 Technology Park에 위치한 La Venta Flores라고 알려진 19세기 건물에서 열렸다. 이 건물은 여행자와 상인의 만남의 장소였던 오래된 농가이다. 액티유는 본질을 존중하고 지역, 디자인 및 건축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기 위해 전시, 회의 및 교육 활동을 주최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개조했다.

본래의 건물 구조는 여행객을 묵을 수 있는 객실, 1층에는 대형 주방과 식당, 안뜰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건물은 일반적인 지중해 양식으로 채광과 물의 보관 및 사용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액티유의 Technology Park에 영향을 주었던 건물이 액티유의 영향을 받고 변화를 맞이하였다.

리뉴얼 프로젝트는 RGN 건축 스튜디오에서 맡았으며, 외부, 거실, 주방, 실내 안뜰, 객실 및 마굿간의 다섯가지 공간에 특별히 신경썼다. 이러한 디자인은 사려깊은 건축 양식이 있는 오픈 플랜 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했다. 앞으로 단기간 내에 아로마, 소리, 빛의 감각을 더할 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다.

"우리는 La Venta Flores의 개조로 쇠퇴하고 있던 건물과 그 주변 환경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이 가치가 공유 될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매일 상기 시키기 위해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이 건물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현재의 패러다임을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Vincent Berbegal.
두번째 날인 6월 28일에는 액티유 Technology Park의 야외 정원에서 축제 만찬이 열렸다. 이날 저녁 식사는 손님들에게 빛, 색, 향기, 화음 등의 지중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유명 안무가와 무용수로 구성된 재즈와 스페인 전통 무용을 선보였고 바이올린 연주가 함께했다. 이날 마지막 피날레는 전통과 기술을 융합한 불꽃 놀이였다.

50년 주년을 기념하는 이 자리는 사람들의 중요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이라는 목표가 있었다. "내가 다시 돌이켜볼때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믿을 수는 없지만, 오늘 여기에서 순간과 경험에 대해서 모두에게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Vicent Berbegal은 강조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하나의 팀이며 재능 및 기술을 함께하여 우리의 또다른 50년을 만들어 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